저는요 남대문에 위치한 웅진코웨이에 근무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곳 과장 아니 지부장이라는 사람이 저희 돈을 몽땅 떼어 먹고 카드까지 위장 발급받아 도망을 갔어요
저는 제돈도 아닌데 그돈을 챙겨서 말이예요
그러니 아직은 남편이 모르지만 알게되면 가정이 파산나게 생겼어요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제가 고스란이 물어주게 생겼으니 너무 기가 막히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연락좀 주세요
이름: 이종화
나이 44세 (1958, 03 15일생) 남자
키:170-175정도
인상: 통통하고 얼굴은 검은편이고 목소리는 서울말씨에 우렁차며
성격은 활달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예의가 바르게 행동함
부인 이름은 원연숙 나이는 동갑 아마도 단란주점같은 업소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