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속에 터벅터벅 걸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봄 바람속을 거닐며 누군가를 많이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이 강물 흘러가듯 내 인생에 스쳐 지나가지만
고맙고 ....감사하고...행복한 마음은
어쩔수 없는 기쁨으로 만들어주네요
날마다 눈을 뜨면 생각나고
만나서 반가운 사람이여
그대의 향기마져 봄내음으로 가득차있어
아름다우리라
내게 사랑을 주고 다가오는 두친구들이여
우리는 결코 스쳐지나가는 봄 바람처럼
우리의 만남을 접지말고 아름다운 보석처럼
간직하며 가슴을 열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그런 만남이고 싶어라
그대들의 기다림이
너무나 고마웠고 감사했어라
보잘것 없는 ....
한 아낙에 모습으로 우리는 만났지만
치마폭에 가득찬 사랑을 담고왔으니
서로가 나누어 줄수있는 그런 사랑으로 그려보았으면..
봄내음을 가득 싣고날아와
여기 저기 상큼한 기분을 던져주길 바랍니다
그대들의 향기는 꾸밈없이 아름다우리라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