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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BY 연습 2001-04-30

 
열분 안녕 하셔용~

봄비가 살푸시 내린 곳곳에

아기 잎새가 포릇 포릇

얼굴을 내밀었어요

넘넘 구여운 

미소가 나무마다 걸려서

내 가슴속 까지

풋향기가 전해 오는 것만 같아요

울 방 횐님들도

찌푸린 하늘 아래

조용히 자라는

초여름을 살짝 만나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