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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새벽...


BY 구들장 2001-05-11

생일날 새벽...

세상이 두렵지 않는건

당신의 손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새로운건

당신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하루가 기다려지는건

당신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 힘과 지혜를 키울수 있는건

당신의 품안에서 잠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내가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아내가 당신이 태어났음을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