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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쵸코님이 이곳 철마산까지 와주다니... 내가 자주 말하던 그 산길을 따라서 쵸코님과 같이 걷던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바람도 조금 있고.. 햇살도 좋은 날씨에 간간이 해님이 구름사이로 들어가서 햇빛이 가려지기도 하고.. 나뭇잎들도 많아서 그늘도 만들어지고.. 산 중턱의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보고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참 좋았어요. 산에서 내려오다가 그 웬수같은.. 화이트힐 식당을 들렸지요. 같이 있는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건지... 온수역까지 배웅을 하고서 돌아오니 몸이 피곤했어요. 쵸코님은 더 피곤하겠지만요. 아무튼.. 철마산에서도 쵸코님을 느낄수 있게 되었어요. 쵸코님.. 다음엔 더 간편한 옷차림으로 우리 다시 올라가봐요. 난 좋았는데 쵸코님도 좋았으리라 믿으면서...이만 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내일 또 만나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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