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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BY 외로운나그네 2001-05-14

- 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
- 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내 자신에게

물었읍니다.....

내 그대에게

향하는 것이.....

외롭고 괴롭고

힘든것이 아닌가 하고.....

이승에 끝머리에서

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40여년 발자취에

온갗 고뇌에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에.....

감은 두눈 가득히

뿌연 안개비 서럽게

흐르더라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말해 주었읍니다.....

길 없는 미로 속에서

방향 잃고 헤메이고

외로움에 삶 속에서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그대또한 사랑으로

내게 닥아와

희망찬 내일과

위로에 말들로

내 지친 몸 어루만져주던일

모르더냐고 지나가든

바람결이 나에게

말해 주었읍니다....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영원히....

내 그대에게

향하는 동안에.....

내 자신에게

답해 주었읍니다....

시간이 말해......줄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