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5723번은 제가 올린 글이 아닙니다.
경주시 건축과에서 올린 것 같네요.
제가 여기에 오는 줄 알고 또 방해를 하는 군요.
정정당당하게 경주시라고 밝여야지 보문할매집이라고 썼군요.
참 치사한 인간들 입니다.
집을 세번이나 철거하고 남편까지 교도소에 가게하고
제가 올리는 일기마저 못봐주겠나 봅니다.
3년 동안 내손으로 짓지도 않은 집과 땅을 산 죄로 얼마나 시달려
왔는지 이렇게라도 꺼내 놓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서 글을 씁니다.
저희집 주변은 온갖 건물 다 짓도록 허가해 주면서
우리에겐 농가주택도 못짓게하는 경주시의 횡포에 분노를 느끼며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저에게 용기를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