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이 많으신 할머니.. 수영을 배워 보실라고 부푼 마음으로 수영복도 사고.. 모자도..사고 드디어 수영장으로.. 옷을 벗고 샤워실을 지나 수영장으로 나섰는데... 헉.... ^^; 너무나 긴장한 할머니(?) 목욕탕과 혼동이 된 할머니(?) 수영복은 손에 든 채 수영장으로 입장..(물로 누드의 몸으로) 어떻게 됐나구요.. 상상에 맡길께요.. 이거 진짜 실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