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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무지개님 글 감동 감동.)


BY yang68 2001-05-23

전 오늘 처음 들어 와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가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 글이 있어
모두 읽어 보았는데 ..........
무지개님 글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힘내시고...저도 2년전에 하늘 나라로 간 언니가 무척
그리워지네요.......
무지개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