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www.azoomma.com/event/festival2001_after/3/images/42.jpg>
내가 하도.. 너희들 소풍때 어땠냐구 궁금해하니까..
호박덩쿨언니가 나한테 선물로 준 사진이야.
그리고 소풍인터뷰 했던 방송도 봤다..
좋은 소식(!) 들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걱정도 됐었는데..
니 얼굴보니까 편안해보여서 맘이 놓이더라.
맘편히 가지고, 몸을 사려 일해라. 알겠지?
맨날 야근하지말고.. 잠자고싶으면 잠자고. 쉬고싶으면 쉬고,
먹고싶은것 다 먹으면서.
잘 보내. 알겠지?
높은굽 신지말고.. 딱 붙는 바지 입지말고..
잔소리하려고 온게 아닌데 잔소리만 하고가는구나.
얼굴보니까 좋드라...
성자와 미애도... 실컷 보았다..
그일... 축하하고, 몸 조심하렴. 알겠지?
참.. 노르웨이언니한테 소풍 못가서 미안하다고 전해줘.
언니 보러 갈려구 그랬는데..
나 저번주에 너무 아파서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아이와 어머님이 다 함께 아파가지고..
내년엔 갈께..
알겠지..?
그럼... 건강해. 무리 하지말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