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전에 부산에 있는 라이브피아라는 곳에서 거금 79만원을 들여 프로그램과 기타 장비를 대여를 해서 집에서 동시타이핑 연습을 하고있어요. 물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할수있다고 해서...그리고 제가 할줄 아는건 타이핑 뿐이라서 분당 300자가 나오면 일감을 준다기에 아기데리고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을 찾다가 큰 맘 먹고 시작을 했어요. 근데, 물론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더군요.
시험은 무종성(받침없이)으로 본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속도도 연습만큼 나오지 않으니까 불안한 생각도 들고 혹시, 이대로 주저앉게 되지나 않을까 싶어서 이거에 대해서 아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해보신 분이나 주변에서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의 답답한 마음을 생각하시여 글을 남겨 주세요. 저의 심정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