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 보고싶어 각 사이트에 널 찾는 메세지를 띄우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우린 남포동을 누비고 다녔지 얼마전 컴에서 황영희 찾았다 그리 오랜만이데두 바로 말트고 하니 좋네 친구란 이런거지 싶다 참!! 난 영애다 왜 키다리 그리고 변성기목소리의 영애 너무나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