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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형님! 그 녀는 우리에게 또 한번 실망을 주었심더....


BY 박 라일락 2001-06-06



마포형님!

*아 컴*의 어떤 님(영자 대신)이 이영자하고

원수진 적이 있냐?하고 화가 잔뜩나서 사정없이 질책을 막 퍼부었지요.

뭐? *아 컴*에 얼굴 내 밀고 싶어서 랄락이 환장을 했다고 하데요...


그 분에게.

*아줌마 닷컴*의"아줌마가 본 세상"이란...하고,

이 뇨자의 변명같은 리필을 드릴려고 타이핑하는데 자음 ㄹ자가 먹히질 않데요...

그라고 얼마 뒤에 그 님의 글은 자의인지 타의인지 삭제되었고...


형님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뇨자, 이영자 실물 한 번 본 적도 없었고..

사돈무촌까지 이영자하고 결코 연결고리성이 없슴다.



영자의 자기 황금가지고 지방흡입 수술을 하던지 말든지...

공포의 살을 빼던지 말든지....

아~~~~이영자 그녀가 전붓대로 잇발을 쑤시던지 말든지..

이 뇨자의 입에 풀칠하기도 힘드는데..

무엇 땜시 그 녀에게 관심을 가지겠어요?


하지만,

이영자 그녀는 공인의 자리에서 거짓으로 시청자를 속이고 우롱했기 땜이지요..

이런 사건이 터지기 前에 모 일간지에 절대 지방흡입 수술은 하지 않았고,

처절한 노력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했다는 대문짝만 한 인터뷰 기사를 읽었걸랑요...


황금이 얼마나 좋다는 것 쯤은 랄락 이 뇨자도 잘 알고 있슴다.

그렇지만 거짓된 마음과 비굴한 방법으로 구태여 황금을 축적해야 하는지요?...쩝.


어떤 분들은 이영자도 여자이기에

예쁘지고 싶고 날씬하고 싶은 맴인데 왜 이해하지 못하냐고 하데요.

이해하지요...

충분히....

그렇다면 지 집에 조용히 살고 있던지..

아님, 거짓없는 진실한 마음을 들어내고 방송 활동을 하던지..

어째서 늑대의 탈을 쓰고 매스컴을 통해서 황금 모우기에 환장을 했대요?

욕심이 넘 넘처서 결과가 초라하게 막을 내리게 된거지요...

결국 얼굴 땜김이 이익금 배당 땜에 담당의사의 나팔을 불게 했으니깐요...

물론 그 의사도 똑 같은 剩間이지요..

황금에 눈이 어두워 자기 고객의 정보를 함부로 누설하다니...캭!


이영자!

뭐.. 돈 많이 벌어서 조카 치료비에 보태고 장애자 돕겠다고요?

핑계가 참 아름답슴다...

이영자가 지니고 있는 그 많은 황금...

미리 자선사업에 좀 쓸것이지......??



형님.

이영자 그녀.

미국에서 sbs 방송국 출연작 촬영 모두 취소하고

급히 귀국하여 인터뷰하는 것 보셨지요?

울며,불며 자기 입장만 변명하는 이영자!

또 한 작품의 코메디에 출연하는 줄 알았슴다.....

진실하지 못하고 반성하는 빛이 없는 그녀의 태도....

끝까지 자기 타당성을 고수하기에 안간힘을 쓰는 앙탈로 보였으니....

그녀는 또 다시 우리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심다..

한번 더 자기 팬들에게 반성 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방송출연? 하고 묻는 기자들에게

울 시청자들에게 달려있다고 하대요...

이이구 맙소사!

그녀의 얼굴엔 위선 덩어리의 모습만 보이니...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국민들 앞에 우뚝하게 서 계실분은

거짓이 없는 진실한 모습을 가진 분이 장타 할 수 있지라우...


이제는 우리국민들을 물로 보면 절대 오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포형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ps;

형님.

상경 길 사정에 의해서 막혀 버렸내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