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뉴스 시간에 나오는 학교 폭력으로
고1학년 학생 사망........
경남 하동군 금남면 00고등학교에서 생긴
너무나 끔찍한 일
2학년 6명이 1학년 6명을 불러 모아
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죽은 학생은 선배 학생들에게
가슴 3대를 때렸는데 어떻게 죽기까지.
한 순간 한 생명은 죽음으로 친구들 곁을 떠나고
때린 6명은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 한다니....
어린 학생들이 짧은 생각으로 한 행동이
넘 비참한 상황으로 되어 버렸다.
죽은 학생은 학급 반장으로 아직 집에 가져 가지 못한 봉사상이 책상
서랍에서 나왔단다.
오열하는 부모 모습이 넘 안타까워 가슴이 넘 답답하다.
학교 폭력이 빈번히 일어 나고 있는데
당국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가
또다시 한 생명이 부모 곁을 떠났다.
나두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참 무서운 세상다.
무슨 대책이 없는 것인가
왠종일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