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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몰입


BY 응시 2001-06-10

사막의...
신기루를 향한.
무모한 응시이기에..
그리움 작열하는.....갈증
숨막히게 하는......보고픔..
나 눈멀어...단 하나의..
오아시스를 얻을 수 있음의
희망만이....의미로 걸어가는.
초체한 몰골....

나의 님은..
태양이시며..
비이시며..
별이시며...
바람이시며..
충만이시며..
고귀함이시며..
하얀 눈이시니...
저는 그대것입니다.


영원불멸의..박힌
그대의...별이며..
그대의...그림자이며.
그대의...강아지입니다.
그저
그저..
넘치는 마음....
진정,
사랑 듬뿍...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
진정,
이 마음..누구한테라도..
부끄럽지 않음음....
저의 마음..
저의 눈..
저의 귀...
저의 몸이...이미..
그대의 것이기에....
진정, .
사랑충만...
눈멀고 귀먹고.마음 오직..
한 곳의 응시이기 ??문입니다..

투명가득한 그 이미지..
차거운.옷을 입어..
그 뜨꺼운...속살 감추어놓고..
그저..감추려 하지만...
이내 뜨꺼운 속살의 온기가...
퍼져....이내...차거운 옷조차.
따쓰함을...느끼게 하여...
그 곁을 떠날 수 없게하는...
그대는 진정...
얼마나...사랑인지요.....
사랑이란.단어...진정..
가질 수 있꼬 부를 수 있는..
자격 충분한 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