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경험 속에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서 그것을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뜻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편으로 나누어서 쓸 겁니다 계속 읽어주세요
저는 예수님을 확실히 만나기 전에는 누가 옆에서 크게 기도만해도
점잖하지 못하다고 일어서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아니 솔직히 재수가 없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그것이 얼마나 큰 교만이었는지
저는 세상을 보면 누군가가 만든 이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 분이 하나님이라 하니까 세상살이가 고달플 때 (일년에 한번 정도) 교회에 가서 확신도 없이 "하나님" 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니 교회에서 나오는 순간부터는 세상사람하고 하나도 틀리지
않는 아니 더 교만만 떠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자기 남동생이 결혼하는 데 연상의 여자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연상이라는 말이 조금 이상하게 보일 때였습니다
친구와 저는 그 연상의 여인을 구경하러 기도원에 전도사로 있는 그 사람을 구경하러 갔는데 그 기도원이 가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다시 할머니를 모시고 기도원에 갔습니다
믿음도 없는 저는 왜 그랬는지 26살 아가씨 때 저에게 맞는 배필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금식을 3일 했답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소원을 확실히 들어주신다는 소리만 듣고
그리고는 잊어버리고 세상 적으로 살았습니다
얼마간 있다가 지금에 제 신랑을 만났습니다
그 나이까지 본 사람 중에 어떤 사람보다도 좋았습니다
저는 아 이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얼른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