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비정상적으로 삽니다.
하루종일 가게서 울고.. 눈물훔쳐내기 바쁘고..
부업하는손이 넘 초라해서 속쌍하구.
낼 세금때문에 세무사담당직원만나. 너무 장사안된다구 하소연하여야하는데 그럼 분명 또 울것입니다.. 사람많은데.. 지난번두 울었거든요
그것두 넘 싫습니다..
남편한테 미루자니. 일만 꼬일듯하고.. 남한테 사실이언정 아쉬운 소리할리 없구.. 그럼 세금으로 몇백내게 생겼구..
지금 생활비없어 허덕이거든요...
정신상담 받아봐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심각합니다만..
남편한테 좀있다 나가서 술한잔 하자구 할건데.. 또 귀찮다구 할까봐 말을 해야할지... 친구도 없네여
다들.. 살림하고 애기있느라 이시간에 제 넋두리 들어줄 사람두 없구.
하루종일 작은사발면 하나와 음료하나만 먹구. 도저히 체할것같아 암것두 먹지도 못하구..
고통이 따로없네여..
전 왜이리. 어리석구 바보같이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겹게두 웬눈물이 많은지..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서 더욱싫습니다.
할일있다구 시간못낸다고 하면 어떡하지..
난 지금 죽고싶은 심정인데...
우울증인가봐여... 몇날몇일 가네여...
남편은 제가 이렇게 심각한줄 모릅니다..
어찌보면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전 .. 너무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