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채 서로 사랑만 조심스럽게 키우고 있답니다.
서로가 잘못인줄 알면서도 만남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성보다는 감정에 치우쳐 있답니다.
하지만 행복한것을 어쩝니까.
다시 뒤늦게 사랑을 하는 유부녀의 마음을 누가 이해해 주겠습니까?
비탄 받아 마땅한 것을 알면서도, 한치 앞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면서도 지금 이 순간은 너무도 행복합니다.
연락이 없기라도 하면 서로 가슴앓이를 하면서 불안해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다시 오래 가지 못하고 서로를 찾게 되어 만나면 모든 아픈 상처가 눈 녹듯 사라져 버립니다.
언제까지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이 순간을 잃고 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