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새벽에 수다 천국에서 만났었던 님...
본인의 소개를 하실때에 예전에는 풍선 아티스트 이셨었고
지금은 전업 주부로 계신다는 님..
그리고 사시는 곳은 강원도라고 하시었죠..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 어쩌죠...제 실수로 님이 알려 주신 이름도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도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컴퓨터 초보인 저를 위해 그날 정말로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메모쟝에다 주소를 복사해 놓았는데 그것도
다 어디로 사라져 버렸네요.

요 몇칠 사이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수다 천국에서 만난 님들)) 만나다 보니 일일이 이름들을 다 기억 하지 못하고 이렇게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님..싱아라는 제이름 기억나시면 이자리에다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 주시면 제가 인사드리러 갈께요.

그리고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요..

혹여나 수다 천국에 제가 방 만들어 놓으면 꼭 찾아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싱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