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시고,음악들으면서 빗소리 벗삼아..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언니를 그리며,,키보드 두들기는 이시간,이순간,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쉽게 해결될것을 왜 그동안 무슨미련으로 지금까지 유지해 왔는지..
나의 힘으로는 안되는것을..무거운 짐 내려놓으니깐 이렇게 좋은것을..
언니의 따뜻한 충고..늘 마음속에 간직하면서.힘들고 지칠때마다 생각해볼깨요..
커피에겐 너무나 소중한 언니..이 마음 아마 변치 않을거예요.
아마 커피 성격이 좋아서 훌훌 쉽게 털어 버린거 아닌가요?
하하하하하~
언니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