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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함 쥐어 바여.....
BY 범생이 2001-07-06
혀가 짧아 평소 말을 많이 더듬던 아이집에 불이 났다
평소에알고 있던대로 119로 신고전화를 했다.
아 이 : 아다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 : (황당해 하며) 무라고? 다시 한번만 말해봐!!
아 이 : 아다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 : 무라고 ? 다시 한 번만 말을 해봐 !!
그렇게 10번을 하고 119 아저씨가 다시 한번만 말해 보라고 하니까
혀짧은 아이가 화를 내며 하는 말.
야!! 띠바 때끼야~~~ 우디딥 다땃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