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친정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여름 한달 동안 여름성경학교 교회 학생들 밥해주는 봉사를 하고 집에 오셔서 집안에 통장을 한군데다 다 놓아 둔 곳을 몇 일을 밤낮으로 찾아도 못 찾고 병이 나셨다고
동생(외국)거랑 여러 가지가 들었는데 하시면서 우시는 것 이였습니다
무엇 무엇이 있는지 조차 모르시겠다고 저는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갖다와서 그렇게 우느냐고 기도해보라고 했더니
"너에게 말해 바야 무슨 소용있니 매일 기도하라고 하지 너만 기도하는 거 아니니 그만해라" 하시면서 전화를 끊는 것 이였어요
저의 어머니는 교회에 다니신지가 오래 되었어도 확실한 체험을 하지 않으신 분이라 저와 말도 안통하고 오히려 제가 이야기를 하면 싫어하시고 다른 사람도 너를 이상하게 보면 어쩌려고 하느냐고 야단을 치시던 분입니다
조금 있으려니 다시 엄마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전화를 끊고 너무 답답해서 어이구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이제는 제가 늙어서 아무 기억도 안나고 머리는 아프고 하면서 너무 속상해서 무릎을 끓고 하소연 비슷하게 기도했는데
갑자기 일어나 지더니 다 뒤져본 곳 중에 한 곳을 엎어치기 되더래요 거기서 나오더랍니다 몇 번을 찾던 곳인데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교회에 다니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신이 없었는데
그 때 마음이 섬짓하더랍니다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하던지 믿음으로 기도하시니 저와 말이 통합니다
그전에는 교회에 나가셔도 저와 말은 안통했답니다 아니 저를 피하셨습니다 이것을 개기로 지금은 저보다 더 열심히 진실히 기도하시니 감사 할뿐입니다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다가 거기서 끝임없이 기도하면은 만나주시고 한번 확신이 힘들지 그 다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잘 알 수가 있답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라시고 믿음으로 기도히면 만나주신 답니다 어차피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지도 아니하시고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믿음으로 기도해서 만나시는 방법 밖에는 없답니다
이런 글을 쓴다고 흉보지 마시고 제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가를 알아보시려면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세요 다 같은 말을 할겁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나 읽는 것이나 재미는 없어요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아무리 잘 쓰려고 해도 사실을 써야 하니 어떻게 못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 저는 제가 겪은 얘기를 쓴 것이고 아무 조건도 없으니 너무 감정 가지고 보지 마세요
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