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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그리움


BY 그리움 2001-07-07

내마음 처럼 마음 졸이면 살까요?

냉정하게 떠나지 못하고...

어ㅡ느 유행가 가사 처럼

왜이리 늘 서성이고

왜이리 주저 앉아서 울고 있는지..

냉정하게 떠나지 못하는 내가

너무화가 나고 울고 싶어.

너 나보다 더 잘살지.

나 없어도 잘살거야.

그래..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고...

아니야....

시간이 흐르니

더 힘들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