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결혼에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건물을 지으려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초를 놓기전에,땅을 구하고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건물을 건축하는데 적용되는것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건축하는데도 적용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서 그 비용을 고려해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먼저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십시요.
1,결혼할 준비가 되었는지의 여부를 어떻게 분간할 수 있는가?
2,배우자에게서 무엇을 찾아보아야 하는가?
3,구혼기간을 어떻게 존귀하게 유지할수 있는가?

건물을 짓는데도 돈이 많이 들지만 그것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듭니다.
결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도전이 되어 보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결혼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 것이지 역시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이 필요합니까? 진심에서 우러나온 서약 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대표적인 위험요소로는 결혼밖에서의 불법적인 성관계를 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엄숙한 서약은 매우 중요하겠죠.

그러나 결혼하고자 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서약은 짐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결혼에 내포되어 있는 서약을 의식한다면 부부는 기쁠때나 슬쁠때나 함께 있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그러한 서약을 따라 살기에는 장성이 요구 됩니다.
성적감정이 강해져서 판단이 흐려질수 있는 젊음의 한창때가 지날때까지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주 젊어서 결혼한 많은 사람들은 몇년만 지나도 자기뿐 아니라 배우자까지도 자신의 필요와 욕망 과 가치관이 변했음을 알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십대에 결혼한 사람들보다 좀 더 늦게 결혼한 사람들의 이혼률이 낮음을 볼수 있습니다.
몇년동안 젊은 독신성인으로 생활하다 보면 더 성숙해지고 적합한 배우자로서 더 나은 자격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결혼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데도 도움이 될수 있는데 이것은 결혼생활에서 성공적인 관계를 맺고자 할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배우자에게서 원하는 특성들을 쉽게 늘어놓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합니까?
자신은 결혼생활의 성공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아내 혹은 남편이 될것입니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솔직히 받아들이고 시정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시정을 받을때 마다.항상 방어하려고 합니까?
전반적으로 쾌할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주 우울하고 불평하는 경향이 있습니까?
문제를 잘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기억하십시요. 결혼한다고 성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독신일때의 성격은 결혼해서도 그대로 유지되는것이 정상적일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알기가 어렵다면 신뢰할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오.
결혼의 단계를 밟기전에 변화하려고 노력하십시요.

다음은 배우자에게서 어떤 점을 찾아보아야 합니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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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려드리죠.

저도 읽고 유익이 많이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