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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녀님의 글입니다
전 핸드블랜더를 두 개째 쓰고 있는데요
무엇이든 부담없이 갈 수 있어서 좋은데요
조금씩 밖에 갈 수 없어
온식구가 쥬스해 먹으려면 세번쯤 갈아야 하구요
글구, 요즘 슬러쉬 해먹는 것 선전 많이 하던데
얼음 갈려면 오래 걸리고 마지막까지 다 안갈리고
얼음 덩이가 남아 있더라구요.
마늘도 갈려면 처음에 갈린것은 너무 많이 갈려 죽처럼 되구요
마지막 알갱이는 다 안갈리구요.
도깨비 방망이는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다음에 살때는 그왜 녹즙긴가 하는거 있죠
떡볶이 떡도뽑고 쥬스도 하고 하는거 그걸 살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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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깨비방망이를 썼는데 내용물을 넣어서 가는 플라스틱 통의 두껑이 열고 닫는게 아주불편해요. 두껑이 잘 안닫혀서 조금 힘을 주다가 끊어져서 너무 속상했죠.
쥬스해먹기가 불편해요
선전만큼 그렇게 실생활엔 별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