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사는 수다송아지입니다.
저는 안산에서 산지 5년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보는 안산은 공단을 끼고 있어서인지 매스컴이나 신문에서 보면 좋은 기사는 별로 안 띄어 주는데, 참으로 서글픔니다. 그래서, 안산 자랑을 하렵니다.
안산에는 이런 분도 꼭 놀러오세요.
1.안산의 자랑
1)가수가 많습니다.
제가 성포예술공원에서 주부가요 열창에 참가했다가 떨어졌는데, 잘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의 주부들은 마이크를 잡았다하면 끝까지 갑니다. 정말 노래 잘 합니다.
2. 여성운전자의 천국
저도 운전을 하지만, 남자운전자들의 매너보다 여성운전자들의 양보하는 매너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 동아리를 만들기 좋습니다.
놀기 좋아하는 저는 안산에서 마음껏 놀고 있습니다. 계곡이 없으나,
공원이 많아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연을 벗삼을 공원이 많아요.
4. 도시가 확 뚫려 시원합니다.
교통이 사방팔방 뚫려서 언제든지 막히는 곳 없이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홈플러스에 오실때는 가급적 돌아오세요. (토,일,공휴일에는 버스를 타세요)
5.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지하철여행하기 좋고, 일찍 오시면 서해안의 대부도까지 구경하시고 오이도의 조개구이가 끝내 줍니다. 가격도 싸서 오후 4시이후에 가면 떨이로 왕창 줍니다.
6.일자리가 많아요.
노는 젊은이들!? 안산에 오시면 거지 안 됩니다. 소중한 경험과 땀의 저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 더 알고 싶으신분은 저 서경옥 현재 안산시정신문 리포터로 활동중입니다. 마당발입니다. 연락주세요. 이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