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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 남길께.....


BY 바보 2001-07-21

사람아!
나 자꾸만 네게로 기울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머리속이 텅 비어 있는것 같기도 하다.

오랜만에 네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음주 토요일 데이트라도 하고팠는데...
네가 휴가라고 하니
왠지 기운이 쫙~~ 빠지는 기분이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내마음일까?
날씨까지도~~~~~~~

그래
내가 돌아서야 할 시간이 온거야...
더 이상 빠져들지 말라고 넌
경계를 하고 있는거야....고마워...

나 요즘들어서
젊은시절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로 찐한 데이트라도 하고프다...
나이 40 이 넘어서 이런 헛된 욕심을 부리는것은
왜일까?
아마도 나이가 먹었음을 인정하고 있는가봐....

나!
어리석은 인간이다....바보다

사람아!
이제 더이상 네게 소식전하지 않는다...
다만 기다리다 네가 소식주면 반가워 할 뿐....
잘 살아라...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