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누진제 때문에 의견들이 많네요.
과학이 발달할수록 전기를 많이 쓰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무조건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제 생각은 전기나 도시가스 같은 것의 공급을 독점하니까, 그리고 가격결정을 정부가 관여해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사는 영국은 전화도 그렇고 가스나 전기 등을 여러업체들에서 공급해서 업체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도 업체마다 다르고 서비스나 질도 물론 다르구요.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질이 좋고 가격 저렴한 업체를 선택하게되니 서로 경쟁이 되어 서비스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독과점 공급을 완전민영화하고 자유경제체제로 돌려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재미있는 시스템은 여기는 전화나 버스카드 처럼 전기를 충전해다가 쓰게되어있는 집들이 많아요. 칩을 들고 우체국에 가면(여긴 민영우체국이 곳곳에 많거든요)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줘요. 집에다가 충전시켜 놓으면 남은 금액이 표시되어 나오기 때문에 얼마나 썼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주부들이 괜한 죄책감 갖도록만 하지말고 구조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