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까요..
당신의 진정한 맘은..
오늘은 날 사랑한다 하셨습니다..
진심이신가요?
그말을 듣는 순간..
세상이 멈춰버린거 같았습니다.

이건 아닌데..
이건 나쁜거잖아요..
당신은 맘가는대로 행동할꺼라 하셨죠.
그게 가능하신가요?
음..그게가능한걸까요..

세상은 당신이 아닌 날 욕할꺼예요..
세상의 이목이 두렵냐 하셨지만..
난 무섭고 두려워요..
이건 아닌거잖아요..
당신두 이건 알잔아요..

하지만..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진못할꺼예요..
난..바보거든요..
누구앞에서든 등돌리는 일은 못해요..

맘이 아픕니다..
좀더 일찍 당신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안해요..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미안해요..
이렇게밖에 말할수 없는 ..제심정을 아실런지..
어쩌믄 좋을까요..
어쩌믄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