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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삶에...


BY wynyungsoo 2001-07-25

오늘 상상을 초월하는 미담사례를 접하고는...

음습다습한 일기에 잿빛미소가 아침햇살 미소로 전환됨을...

고령의 실향민 노 부부가 100억에 상응하는 부동산을...

오웅진 신부의 햇빛사업의 광장인 꽃동내에 기증을 했다고...

남은 재산도 차후에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유산은 자식에게 아편이란 노부부의 명언에"...

"자식에겐 집 한 칸만"...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함이라고"...

成人君者같은 삶을 영위하심을 기립박수로...

귀감의 근본으로 사료되기에...

건강하신 삶으로 길이 길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