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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가수 아시는분 계세요? 넘 좋아서리...


BY 날개 2001-08-06





내 마음 ..

외로워서 바다에 왔다

고독한 길손처럼 머무를 곳이 없어....

해당화 손짓하는 바닷가 모래톱 그 언저리

그 잔잔한 일렁임에 마음마져 흔들리고

부르지도 못할 이름하나

가슴 깊은 곳에 묻혀 있는데

삐죽이 고개드는 이 외로움은 ....

어느 곳으로 흘러갈까나.

소리도 없이 찾아드는 바람에 나부껴서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렇게 흔들리는 심지없는 이 마음....

어찌....

바다라고 이마음 헤아릴까!

조각 조각 부서진 이 마음하나

물거품으로 갯바위에 흩어지는 파도의 외침하나...

나도 외롭고

너도 외로운거지?...

미소가

흔들리는 파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