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관영 선전매체들은 한국 내 ‘언론개혁’ 문제와 함께 일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선일보 구독거부’ 운동을 활발하게 보도하고 있다.
북한의 당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중앙통신,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및 민민전방송 등은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4월부터 8월 4일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모두 63건의 언론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이 중 조선일보 관련 내용은 노동신문 9건, 라디오방송 17건, 조선중앙통신 11건 등 모두 37건으로, 전체(63건)의 약 60%를 차지했다.
북한 매체의 관련보도는 KBS, MBC 등 한국의 방송과 연합뉴스, 한겨레신문 등 일부 언론매체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조선일보에 대한 구독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음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으며, 7월에는 거의 매일 한 건씩을 내보냈다.
민민전방송은 지난 6월 28일 논평을 통해 “조선일보는 친일, 친미 역적집단일 뿐 아니라 반공 매카시즘의 풍토를 조장하고 있는 언론테러집단이며 반민주적이고 반통일적인 어용매문지 집단”이라고 비방하면서 “민주노총은 조선일보 구독중지운동을 선언한 이상 이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선동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7월 4일 한겨레신문을 인용, “민주로총(노총)이 6월 25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일보’를 규탄하고 이 신문에 대한 구독중지운동을 선언하였다”고 보도했고,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월 22일 MBC를 인용, “5개 대학의 ‘조선일보 반대모임’과 대학신문기자연합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적인 언론의 청산과 신문개혁을 위한 1차 선언문을 발표하였다”고 보도했다.
거참 이상하지...북쪽에 갸덜은 왜 그럴까??
이거 조선일보에 있는거 한번 퍼와봤습니다.
다른 언론에는 이런거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