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황당한 일을 당해서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림니다. 화요일날 아파트 상가 마트에서 어린이 치즈를 구입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어저께 아이한데 줄러고 봉투를 게봉했습니다. 그런데 한쪽 모서리에 이물질 같은게 묻어있더군요.처음엔 하나만 그런줄 알고 묻은쪽만 떼어서 아이에게 줄라고 하다가 다른것도 그런가 하고 봤더니 10장이 모두 모서리 부분이 이물질이 묻었더군요.
꼭 녹물같기도 하고... 유통기간이 지간나 확인을 해보니까 2001년12월6일까지 유효라고 적혔습니다. 울 아들은 18개월?榮쨉?백일지나서 부터 치즈를 먹었고,다른 치즈보다도 앙팡치즈를 잘먹어서 항상 이 치즈만 사다주곤 했습니다. 너무 놀라고 기가막혀서 어제저녁에 신랑이 본사에다가 전화를 했습니다.아이들이 먹는 치즈에 이런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떻하냐구 그랬더니,전화받는 아가씨가 전화번호와 주소를 묻더라구요 여기는 서울이니까 내일 가까운곳으로 연락해서 전화를 준다고.그 아가씨 쌀쌀하게 전화받더군요.얼마안되는 치즈하나같고 유난떤다는 뜻이....오늘 아침에 서울이라고 어떤 남자분이 전화를 했었어요
신랑이 받았는데. 어디서 구입했냐.구입한곳에 가서 다른걸로 바꿀생각없냐고 묻더래요 그것도 사과한마디 없이 냉청한 목소리로....
선배님들,우리가 너무 유난떤건가요?
어른들이 먹는거라면 이물질 묻은쪽 떼어 버리고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먹을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먹는거잖아요
그런 사람들 자기 자식들에게 이런 불결한것 먹일까요?
선배님들은 이런일 생기면 어떻게 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냥 얼마안되는 금액이니까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른걸로
사주던지 아님 마트가서 바꿔와도 된는데,,그 사람들 하는 행동이 너무 기가막혀서 이런 재품을 만들고도 사과한마디 하지 않은것이...
저도 남들한데 독하게 하는 성격은 못되서 처음에 우리가 전화를 했을때 사과의 말 한마디만 했어도 그냥 바꿔왔던가 다른치즈를 사다가 아이에게 줬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