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자신을 바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바라본다고
그러면서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진정 "사랑"하나
고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신속 질문에 답답함
을 느낍니다. 무엇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자신도 모릅니
다. 그져 답답함에 자신을 바라보고 체념합니다. 그 체념 속에
우리 자신은 자기를 바라보는 거울에 점점 때가 묻어 갑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은 하루 하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에 때를 지우기 위하여 조금씩 노력합니다.
그 조금씩이라는 단어속에는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일이 있읍니
다. 우리가 조금씩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로 자신을 바라본다면
자신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알게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 타인을 사랑하
게 되는 것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 행복이라는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쁨에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이라는 거울로 그대를 보고 싶습니다
"자아발견을 위한 여정" 아지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