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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세요


BY 빨간머리앤 2001-08-10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7년차고 7,5살을 둔주부입니다

요즘 남편혼자 벌어서 생활하기 힘이드네요

그래서 제가 생활전선에 뛰어들기로 했답니다

제가하는일은 유아들 책이나 학습지영업인데요

영업이 힘들잖아요

걱정이 너무 앞섭니다

시작도 해보지도 않고 겁이 나니 어쩜 좋아요

전 남싫어 하는일은 절대 못할성격인데...

다른일은 시간에 제약을 받아서 이직업을 선택했는데

님들 제에게 용기한마디를 주신다면

힘이 날것같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