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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착한 막내 동생 장가좀 보내주


BY kej3954 2001-08-11

안녕들 하시죠
저는 세째 누나 동생 위로 형1명 누나 셋이 있는데 모두 짝을 이루어 살고 막내 동생만 외 기러기죠. 친정 어머니는 시골에서 집을 새로 지으시고 논과 밭을 남에게 내어 주시고 선자를 받으며 생활비로 쓰시며 자식들에게 다니시며 편히 지내고 계시죠. 막내아들 결혼 시키더라도 절대 피해 주지 않고 며느리 사랑하며 사시겠다고 하세요.
우리 모두도 막내가 장가가면 예뻐해 주고 싶구요.
제 동생은 현제 기술직으로 안정된 보수를 받으며 회사에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있지요. 자기 말로는 어디 가든 대학 나온 사람 못지 않게 인정 받으며 당당히 살아갈수 있다고 그러죠.성격도 남자답고 깔끔하고 다정하고 정이 넘쳐 대인 관계도 좋죠.
한가지 흠이라면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것과 키가 170정도라는 것이에요. 저나 제 남편도 대학은 나왔지만 실력과 기술이 없으면 별로 사회로부터 인정 받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동생 나이가 29살정도인데 관심있는 여성들은 연락 주세요/
동갑내기나 그아래를 원하고 생활력이 있는 여성을 원하더라구요.
빨리 장가를 보내야 엄마가 한시름 놓으실텐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