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85학번 졸업생입니다. 극예술연구회86학번 후배를 찾습니다.
이름은 강명숙이라고 기억하고 있고 영문과에 다니고 있었으며 학보사 기자였습니다.명숙아 세월이 벌써 이렇게 많이 지나버렸구나.한 번씩 보고 싶을때가 있었단다. 무척 열심이였고 모든 일에 열의도 있었지 그때가 지금 돌이켜 보면 가장 행복 했던 때 였던것 같다. 지금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궁금 하구나. 졸업한 뒤로 연락이 끊겨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연락이 되면 좋겠구나. 연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