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의 신화가 다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슬프고 철학적이고 첨단과학과 어우러진 성인을 위한 사랑의 동화입니다. 너무 극찬을 했나요. 하지만 후회하진 않을 영화라는 것은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