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불륜이라 하는데 난 내 사랑을 또 다른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신랑이 있고 가정주부가 또 다른 사랑을 할수 있냐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 난 또 다른사랑을 하고 있다.. 신랑이 현관문을 들어서면 신랑 얼굴을 쳐다 볼수 없을정도 미안하고.. 신랑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내 마음은 다른 누군가에게로 달려간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게 아니지 이제 그만 이별해야지 내 스스로 다짐 하고 전화 통을 보고도 꾹참고 하지만 그 사람의 전화 한통화에 난 늘 무너지고 .... 며칠전에는 마지막 메일을 보내고 전화도 안받고 있다가 그날 밤에 난 또 무너졌다.. 수화기에 들리는 울먹이는 목소리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냥 자기 옆에..있어달라는 한마디에 난 무너지고 말았다.. 내 가슴은 더 아픈지 그는 모르는걸까? 내가 더 아프기에 이별하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