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예요..커피 이곳에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ㅎㅎㅎ
걱정 많이 하셨죠?/
방학이라 친정두 못가구..그냥 집에서 뒹글 뒹글 하면서도 이곳엔 들어오지 못하구..언니 보고싶구 목소리 듣고 싶은 맘 간절한데..생활에 얽매이다 보니.늘 생각뿐이네요..
막마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언니 건강하시죠??
이 커피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조금은 힘들지만..
주일예배 다녀와서..늦은 아침을 준비하면서,커피 발자국 남겨요.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