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휴가 때 설악산 에서 . 애들이 감자전을 잘 먹길래, 집에서 시도해 봤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네요!... 믹서에 감자 물 넣고 갈아서, 가라않쳐서.체에 거르고. 찹쌀 가루랑 간 좀 해서 부치니... 너무 늘어지고 처져서 못 부치겠어서 부침용 밀가루 좀 넣으니, 감자 특유의 맛이 감 해지고... 강원도 식으로, 맛 있게 부치는 비법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면 감사,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