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울 큰 아들 지우의 8번째 생일이예요. 정신 지체 장애가 있어서 오늘이 자기 생일인지도 모르는 아이지만 제겐 너무 소중한 아이랍니다. 열배 백배 더 축하해 주실거죠? 그리고 여름에 애기 낳은 엄마들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