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인 아줌마 입니다.
우리 남편 아직은 잠자리에서 쓸만하고,
저도 별 불만 없이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자신의 성기에 무슨 보형물인가 뭔가 그런걸 한다고,
살살 조르는데,
전 부득부득 말리고 있답니다.
남편 말로는
요즘 목욕탕 가면 남자들 거의 반은 그런걸 했다고
그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전 혹여라도 부작용이 있을까봐도 그렇고
왠지 내키지 않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누구 이런일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절대 못하게 해야 할지, 아니면......
부끄럽지만 여러 아줌마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