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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지키자


BY ksmkgb 2001-08-26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많이들 시끄럽네요
다 이유가 있고 일리가 있네요
박정희고,전두환이고,김영삼이고 간에 다 정도가 지나쳐서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것 아닌가요?
또 당연히 일국의 대통령을 지내셨는데 그 정도의 말들은 들을만
하겠죠?
박정희씨는 10월유신,전두환씨는 광주사태,김영삼씨는 아이.엠.에프
다 들을만 하네요
그럼 현직 대통령인 김대중씨는 방북사업 인가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래가 있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야죠, 그래야 우리 자식들 한테 전쟁이라는 끔직한 일이 안 일어
나게 해야지요, 저는 교복세대 입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교련시
간이 있었던것 같거든요, 그러면 제식훈련은 물론 다치면 붕대감는법
지혈하는법,전쟁이 일어났을때 방공호에서의 쭈그리고 앉아 눈막고,
귀막고 앉아있는 연습, 그것만 했나요? 가상적기가 출현해 교실에서강
당으로 왱 하는 소리와 함께 뛰어가는 연습등등...
그런데 정말 적기가 나타났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이웅평소령, 오보등) 정말 집 지하실로 뛰어들어가 눈막고,귀막고 라디오 소리에 귀를
귀울였죠
하지만 이것만 겪었나요? 역대 정부들이 나라가 조금만 시끄럽다고
하면 금방 전쟁이 일어날것 처럼 국민들을 얼마나 불안하게 하였나요?
그 말을 듣고 우리 국민들은 쌀이다,라면이다,부탄가스다 사다놓기
바빴었죠 먼 얘기도 아닌 바로 몇년전에도 그랬어요
그런데 솔직히 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부터는 그런것들이 거의 없더
라구요, 물론 북한에 많이 퍼준다는 오명은 씻을수 없겠죠? 하지만
역대 정부도 그건 마찬가지였구요 현정부는 역대정부가 한거에다
플러스 알파가 더 있었겠죠 제가 생각하기로는 북한에 많이 퍼 주어서 우리 서민들이 더 못산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반 서민들은 힘들게 사는것은 다 똑같다고 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번 방북사건도 그렇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통일된것도 아니고,다 나름대로의 체제 아래에서 살고있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 국민답게 행동을 했어야죠
다 성인들로만 구성된 방북단인줄 알고 있는데 그렇게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면 더 빨리 통일이 됩니까?
왠만한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간걸로 알고있는데 북한에서의 그런 돌출
행동이 지금 우리한테 무엇을 남겼습니까?
그 일로 해서 지금 온나라가 시끄럽지 않습니까? 오히려 남북관계가
더 악화되구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엇이던지 도가 지나치니까 말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정도에 맞게 생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 더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