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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운영자님에게...파이팅


BY (잠깐 들른)
2001-08-27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와보니...
그간 많은 발전과 성과가 한눈에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몇 개월간 가끔 이 사이트를 보며 느낀점
작은 소견이나마 참조가 될까 글을 올립니다.(괜찮죠?)
이전(以前)하고 많이 달라졌다면...사이트 확장,사용자 급증...
그리고 그와 더불어..
많은 논쟁, 사용자간 자기주관 주지,
그리고 점잖(?)일로에서 벗어나 실체적 모럴 가십등등...

헌데 이전과 지금의 상황이 좋아졌다/나빠졌다
혹은 옳다/그르다로 생각할 수는 없는게....
그만큼 유명세를 치르는....
한단계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필수불가피한 현실이겠죠.

아컴의 지명도가 확산되면서 그때보다는 회원 및 애용자(실사용자)가 많이 확산된 까닭에.....늘어난 여러 각개각층이 여러 주제로 결집되다 보니..
많은 주제와 여러 계층이 상충하고 대립하고...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회사가 커진거죠...(축하합니다)

혹시 현재 아컴의 실무자들도 이런 이슈로 많은 논란과 회사 운영방안까지도 사안으로 대두되어 있는지도 모를일이죠.
우선 추이를 지켜보자라는 쪽으로 생각하고 계실지도......

형사들 말에 현관에 신발이 잘 정돈된 집에는
도둑이 안든다 했습니다.(표현이 좀 경박 했습니다)
이러다 행여 논쟁 좋아하는 불청객이 잦을까 우려 되기도 합니다.
(心理 腦學的으로 논쟁을 남자들이 좋아 합니다-거기다 좀 모난 사람이?)

해서 제가 예전의 아컴에 애정이 푹 빠졌던 단골손님으로서 소견하나 띄우고나갈까 하는데....욕은 안할지?
우선 아컴은 한국사회에서 지명도있는 특정 사이트로서 자리를 잡은건 분명합니다.
특징으로
* 아줌마(주부)들의 속내를 털게하여 사회의 묵은 구석을 조용히 개선 하려하고
* 육아,가정,현실,가계에 대한 정보를 오픈시켜 자기계발을 선도하고
* 마음 갈곳 없는 아줌마들,인내하는 아줌마들,숨은 재능 잠재된 아줌
마들에게 비교기준치를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선도하는것등...
* 애환과 자기연민에서 동등하고 위안되는 동기가 생기는... 사이트.

작금의 사이트들중 과연 이만한 사이트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타 업체와 비교되는 글러벌 메뉴에서"아지트/사이버 작가/e-컬리지"등등..여러 컨텐츠가 압권입니다.
특히 타업체는 없는 "토크토크"는 아컴만의 수작(秀作)입니다
한데 자꾸 사용자(주부 넷티즌)들이 마찰이 생기고 분란이 생기고 하는 것도
바로 "토크토크"......더군요.
물론 본질이야..언로(言路)의 자유지만..혹시 그 하나의 일각으로 커다란 아컴의 의미 전체가 오도될까 심려되는군요. 아컴의 작은 움직임이 국가 대표 주부를 양성하여 국가의 미래와 올바른 후세를 기약하여 국가 위상이 바뀔수도 있다고 저는 보는데...진심으로
(전에 일본이야기 쓸때 약소국 벗어나는 길은 주부의 힘..이라고 강조 했는데)
...........................................-.-
차라리 그렇다면 각 구성의 기능을 바꿔보는건 어떨지...
즉, 로컬메뉴에서
"아줌마가 본 세상"는 그대로
"축하 합니다"와 "행복..."은 같이 묶어 한 주제를 만들고
"앗, 나의..."와 "아무 얘기나..."도 묶어 한 테마로 설정 하고"아무 얘기나..."는
애용자가 가장 편한 공간이므로(사실 글 전문가가 아닌 주부가 볼 때 주제를 평가할수 없을수 있으니.) 그야 말로 지나가는 누구라도 주저리주저리 펼치는 마당으로 유도하고

그러면 남은 공간이 좀 되니까
거기에 "시사/사회/테마가 논쟁(의) 하는방"으로 새로 개설하여
모든 이슈나 논쟁거리는 집결(유도)시키는 겁니다.(사실 이런방도 자기계발이라면 계발이겠죠?)...만일 다른 방에서 논쟁이나 문제성 가십이 되면 운영자가
공지를 하고 이방으로 옮겨 놓는겁니다...그리고 원칙을 공시하시고요.

즉, 엉뚱하게 "아줌마가 본 세상"에서 사심없이 정치 이야기,시사 이야기 했다가...
이러한 사안이 생겨..리플이 달리기 시작하고..논쟁이 벌어졌다면...
운영자가 그 방으로 옮겨 놓고 공지를 하면 어떨까요?
-여기는 아줌마가 사는 세상(전 국민이지만)을 아줌마가 개인적으로 사견을 펼치는 곳입니다. 게시된 의견에 상반된 사견을 피력하려면 "시사/사회...방"으로 가서 논제를 달고 게시 하십시요-...라고 하면?

또한 "사랑으로 보내는 편지"에서..."배우자,친구,자녀,사랑하는 모든이"..를 모두 한데 모아 공유 시켜놓으면
좀 불순한 내용이든지 현실적으로 아줌마세계를 벗어난 난제를 쓰려던 분도 배우자,자녀등...워낙 주제나 내용들이 순수하고 진지할진데.............
가급적이면 줄어 들겁니다...장난이 의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짧게 쓰려고 하려했는데..본의 아니게 길어졌고
두서가 없군요..모쪼록 저 개인적(제 집사람도)으로 아컴을 사랑하고
또한 한국의 주부들이 아컴으로 인해 지금보다는 나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 나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맘으로
충언을 했다 생각해 주시고
여러 주부님들도 건강하시고 가정 화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