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줌마가 본 세상"에 들어오니... 성범죄 명단공개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구려... 분명 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근절되어야 할 사회악이기에 공개되어 이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함이 당연한 결과인데... 연일 사상최초의 명단 공개한 것을 두고 찬반의견이 대립되고.. 공개의 찬성쪽은.. 날로 늘어나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성범죄의 위험으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함이오... 공개의 반대쪽은. 이미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이미 처벌을 받았고... 마음의 깊은 상처.. 낙인이 찍히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법에 의한 인권침해'라고 아우성이고... 먼 발자취 넘어서 바라보는 이 뇨자 입장에서.. 남자들은 참 딱하구먼... 성 범죄에 해당되는 剩間들.. 먹고 사는냐의 애틋한 문제도 아니고... 生과死의 갈림 길도 아니건만... 우찌하여... 남보기도 뭐시하고.. 듣기도 민망한 이런 수렁에 빠졌을까요.. 본인들이사... 한 순간의 쾌락을 즐긴 댓가성,그렇다치고... 그들의 마누라와 자식들의 입장은 아무런 죄도없이 당해야 하니... 어린 자식들까지 상처를 줌은 너무 잔인할 것 같다.. 부디 그런 일은 없어야 할 텐데... 또한 동명이인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신상공개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더라도 부작용을 최소한 줄여서 현대판 "주홍글씨"만은 없어야 하리라... 아이구.... 우리동해안에는.. 적조라는 불청객이 찾아와서... 어민도... 상인도.. 중매인도..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여 울상을 되어 있고.. 민간인 추럭뿐아니고, 인근 군부대 추럭도 수십대 동원되어 황토흙을 싣고 날으면서 망망한 바다에 적조방지용으로 뿌려지고는 있지만.... 결정적으로 큰 태풍이 와야 된다고 전문이의 말... 그런데 우리 기상청.. 아직 이 가을에는 태풍예고는 없다고 하니... 아~~~~ 지금 우리의 바다가 다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들의 알량한 위정자님들의 머리속에는 무슨 생각이 채워지고 있을까... 한숨만 푹~~~~~~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