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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유난히 남욕들을 한다.


BY 아이참 2001-08-31

우리나라에선 유난히 남욕들을 잘한다.
그런데 남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는 더 욕들을 짓을 많이 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남욕을 하면 자기의 결함이나 죄를 잊을 수 있어서일까?
아니면 그순간만큼은 자기가 죄인아닌 의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기독교적 견해에 의하면 의인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물론 의인이 된 죄인이나 죄인이 된 의인은 있겠지만...
그야말로 완전무결, 흠없는 인간은 없다고 본다.
사회가 바르지 못하니 그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도 바르지 못하다.
그리고 바르지 못한 제 모습은 못보면서 남의 결함만을 맹공격한다.
그야말로 정말 웃기는 일이다.
피차일반인데 서로를 헐뜯고 욕하는 걸 보면 정말 가관이고 꼴불견이다.
주머니털어 먼지 안 나던 사람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일부러 먼지를 내고, 너무 완벽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일부러 흠집을 내는 경우도 있다.
성숙하고 너그럽고 자비로운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들의 중상모략에 의해, 모함에 빠진다. 악인들의 사회인 것이다.
악인이 잘 사는 사회.
악인이 우대받고
악인이 존경받는 사회...
정말 가관이다.
좀도둑은 벌받아도 대도는 상받는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