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독도가 일본땅이 된대요!" 하는
글을 읽고는 머리꼭지가 휙~ 돌더군요
저도 서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내된 주소로 가보니
박찬종씨 홈페이지 더군요
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니,
뭐 무슨 조약이 체결된 것도 아니고..
좀더 정보를 알아본 후에
서명을 해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그냥 나왔지요
그런데 요 며칠 그 글
계속 <집요하게?> 올라오는걸 보고
다른 의심이 들더군요
혹 내년 대선을 바라본 사전 정지작업은 아닐까??
국민들의 애국심과 반일감정을 볼모로
독도를 이슈화해서
잊혀진 자기 이름을 다시 세상에 띄우려고 하는건 아닌지...
하는 불순(?)한 의심이 일어나는걸
말릴 수 없던데...
정말로 독도가 일본으로 넘어가는 거라면
정부에 흠집 못내서 안달인 조선일보가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진짜로 독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박찬종씨 말고는 모두
컴맹인 것도 아닐텐데
유독 거기서만 소리를 높이는 것도 이상하고..
오늘 조이스님의 글을 읽으니
섣불리 내 이름 석 자
함부로 내놓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 드네요
저도 평소에
독도에 대해 왈가왈부할 때마다
일일이 일본에대고
맞대응하지 않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