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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자식을 둔 아줌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BY 송미경(미미) 2001-09-04

이렇게 분하고 억울 할때가 있습니까
저는 유치원생2명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써 저희 어린 자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옆에다 폐 아스콘 공장을 짓는답니다 이공장이 무슨 공장인가 하면은 차도에 아스발트 깔지요 그재료를 만드는 공장이랍니다
그것도 폐아스콘만 모아서 만드는 공장이랍니다
얼마나 악취가 심하고 먼지가 심한지 옆아파트에서도 계속 민원을 제기한 공장 이랍니다 그런 혐오시설 공장의 제2 공장을 우리 학교 옆에다 또 지으라고 허가를 내주었다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희는 그래서 내일은 구청으로 데모도 하러 갑니다요
교실에 학생 수만 줄이면 뭐합니까 학교 옆에다는 공장을 마구 지으라고 하면서 이 공장이 지어지면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겠습니까 쉼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여건에서 말입니다
누구보다 강한 대한민국의 엄마들이여 저희와 같은 고통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희와 뜻을 같이 해주신다면 청화대 계시판에 제가 올린 글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뜻을 해주셔서 학교 옆으로 공장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