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에서 우연히 읽은 건데 넘 웃깁니다. 명절 후 피곤한 몸을 푸는데 활력소가 되세요. 이제 세상도 며느리의 슬픔을 좀씩 알아주려나 봅니다.
...음식장만 내가 했네 지네들은 놀았다네/절하는 건 지들이네 이내몸은 부엌있네/제사종료 식사하네 다시한번 바쁘다네/이내손은 두개라네 지들손은 졸라많네/그래봤자 내가하네 지들끼리 먹는다네/
...손님들이 일어나네 이제서야 간다하네/바라바리 싸준다네 내가 한거 다준다네/아까워도 줘아하네 그래야만 착하다네/남자들도 일한다네 병풍걷고 상접었네/무지막지 힘들겠네 에라 나쁜 놈들이네/
...명절되면 죽고싶네 일주일만 죽고 싶네/십년동안 이짓했네 사십년은 더 남았네.
명절병을 앓고 있는 주부님들 힘내세요
남자들은 곧잘 투덜거리죠. 여자들 마음은 밴댕이 소갈딱지, 그깟 2~3일, 1년이면 4~5일, 딴 사람도 아니고 가족을 위해 보내는게 그렇게 견디기 힘든가하구요 그러고보면 남자들은 너무 이기적이죠
남자들이 이 글을 읽으면 뭐라 할까요?
우리 남편은 웃고 말던데.....